[스프링 DB 1편] - 5. 데이터베이스 연결 구조와 DB 세션

 

데이터베이스 연결 구조

 

사용자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나 DB 접근 툴 같은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근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연결을 요청하고 커넥션을 맺게 된다.

 

이때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내부에 세션이라는 것을 만든다.

 

그리고 앞으로 해당 커넥션을 통한 모든 요청은 이 세션을 통해서 실행하게 된다.

 

 

 

 

Database Session

 

데이터베이스 접속을 시작으로, 여러 작업을 수행한 후 접속 종료까지의 전체 기간을 의미한다.

 

 

 세션 안에는 여러개의 트랜잭션이 존재할수 있으며(하나 이상의),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는 여러 곳에서 동시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세션이 동시에 연결될수 있다.

 

 

 세션은 데이터가 변경, 삭제가 확정될때까지 해당 데이터 조작을 분리처리함으로써

 

데이터와 테이블과의 관계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특정 세션에서 조작중인 데이터는 Transaction이 commit 되기 전까지 다른 세션에서 조작할 수 없다.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 접속이 이루어지면 세션을 생성합니다.

 

세션은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 계속 유지되고,

 

각 세션에는 SID(Sesiion ID)와 시리얼번호(Serial#)가 부여됩니다.

 

SID와 시리얼번호가 두개 존재하는 이유는 세션이 종료되었으나 다른 세션이 동일한 SID를 갖고 시작되었을 때

 

세션 명령들이 정확한 세션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입니다.

 

 

 

커넥션 풀이 10개의 커넥션을 생성하면, 세션도 10개 만들어진다.

 

 

 

커넥션을 파이프로, 세션을 파이프를 이루는 와이어들로 생각하면 개념이 쉽게 와닿을 것이다.

 

 

 

예제

//트랜잭션 시작
set autocommit false; //수동 커밋 모드
    insert into member(member_id, money) values ('newId1',10000);
    insert into member(member_id, money) values ('newId2',10000);

 

세션 1에서 신규 데이터를 추가하였다. 

 

왼쪽 : 세션1                 /              오른쪽 : 세션2

 

아직 세션1이 커밋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세션1에서는 입력한 데이터가 보이지만, 

 

세션2에서는 입력한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션1이 트랜잭션을 커밋했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에 실제 데이터가 반영된다.

 

커밋 이후에는 모든 세션에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롤백도 마찬가지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db-1/dashboard

스프링 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 인프런 | 강의